- 공연 몇 주 전부터 예습? 한다고 전집을 계속 들었다. 그런데 주 공연 레퍼토리도 좋았지만 데뷔엘범 " Optimystique " 의 첫 트랙인 이 곡에 꽂혀 계속 듣게 되었다.
YANNI - The Sphynx
- 1980년에 나온 곡이어서 그런걸까 왠지 그 즈음의 아트락적인 느낌이 있어서 더욱 끌렸던 건지도 모르겠다. kansas의 song for america가 생각나기도 했다.
-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왔더라, 손잡고 오신 노부부도 있었다.
-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연주자들
- 야니 말투가 개구짐
- 분위기는 너무 좋았음, 사람들 호흥이나 야니의 촐싹거림...
- 야니 멘트를 통역해줄 때 너무 거슬렸다. 주고받거니 하는 타이밍이 아슬아슬해서 내가 다 조마조마했음
- 초 뒷북 후기네, 적다 말다 한 적이 몇번인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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