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2013. 4. 21. 03:23


고등학생 시절을 풍족하게 해줬던 toe의 곡들

toe - グッドバイ PV / "Goodbye" Music Video


이 영상을 얼마나 돌려보았었던지 모르겠다.


고백하자면 신해철의 라디오방송인 고스트네이션(이때는 스테이션이었나? 방송사와 프로그램명의 변화에 대해선 기억을 못하겠다.)의 게시판에서... 우연히 발견했었다. 


- 그러고보니 나도 중3때 교회다니던 친구가 고스를 권했구나..... 

- 아... 맞아 그때부터 고스를 통해 children of bodom같은거 들었었어... 허허...


toe - New Sentimentality


튼간 당시에 내가 찾아볼 수 있는 toe의 곡은 이 곡까지였었다.
포탈에 이거 딱 하나 나오더라, 그것도 개인이 올린 조악한.
06년도 였었는데 youtube는 태동기였을 것이고 알지도 못했고 그랬었지.

이들의 다른 음악을 듣고 싶어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반이나 dvd는 해외배송이 안되냐고 안되는 영어로 문의메일을 보냈었는데 답이 없었었음... 

Toe - New Sentimentally


라이브 

Toe - CUTDVD (DVDrip) (2010)


전체 라이브


Toe - RGBDVD (dvdrip)(2006)


개인적으론 이 분위기가 더 마음에 든다. 



-위키

http://ko.wikipedia.org/wiki/%ED%86%A0_(%EB%B0%B4%EB%93%9C)

the hiatus, envy와 이런 관계였다니..

pele와 split album을 냈었구나 영향받은 밴드이겠거니 싶었는데 

http://en.wikipedia.org/wiki/Pele_/_toe

http://allaboutmusic.tistory.com/entry/Pele-Hummingbirds-Eat


-공식사이트

홈페이지 레이아웃이나 사진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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